혈당은 소리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관리와 함께 많은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러한 혈당이 높을때 빠르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을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혈당치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혈액속의 포도당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포도당은 각종 세포계에 꼭 필요한 에너지 자원의 주된 공급원입니다. 이러한 유형은 주로 당분은 우리가 먹는 밀가루, 꿀, 당근, 쌀 등에서 발견되는데 평균적인 혈당정상수치로는 70~110 mg/dL 을 유지해야 몸에 이상이 없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고 혈당이 높을때(고혈당:혈당치가 140 mg/dL 이상 – 당뇨병은 180 mg/dL 이상 진단) 어떠한 증상이 보이는지 또, 낮추는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합니다.
1. 조갈증
조갈증이란, 물을 마셔도 목이 마른 상태를 말하는데요. 그 증상은 입이 바짝 마른 느낌이 올때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우리몸에 보내줘야 할 물은 각종 세포, 혈액, 근육 등에 사용이 되는데요. 혈당이 높아진 경우에는 물 공급이 줄어들면서 이러한 현상이 생길수 있으므로 평소 필요한 만큼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피부질환 유발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피부의 병변, 다리에 생기는 색소 반점, 붉어진 얼굴로 인해 가렵고 건조한 피부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손톱, 손.발바닥의 경우 누렇게 변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한편 멍이 심하거나 평소보다 오랫동안 붓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빠르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해 혈당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3. 과민반응
혈당이 높을때에는 우울증을 동반한 과민반응을 보이는등 예민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기분의 변화가 나타날 경우 고혈당의 증상일 수 있으니 혈당치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평소 짜증을 잘 내지 않다가 이러한 감정이 찾아온다면 대게 밀가루 글루텐 부작용이 원인일수 있으니 혈당검사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심한 피로감
신체가 허약해지거나 극도의 피로감이 찾아오는 등 졸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고혈당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우리 몸에는 다양한 세포 혈당이 있는데, 혈당이 높아질 경우 효율적으로 음식물의 에너지를 분배할 수 없기 때문에 쉽게 체력이 고갈되는 현상도 생깁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상처 회복이 느린경우
피부에 생긴 상처가 회복하는 속도가 느린경우도 있어요. 상처를 지혈하는데 피가 멈추는 속도가 오랜 시간이 걸리고, 평소보다 아무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고혈당 증상인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증상을 동반한 어혈로 생긴 부종 및 멍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합니다.
6. 시력 저하
마지막으로 혈당이 높을때 증상으로 시력저하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고 흐릿한 경우, 눈 주변 통증이 있는경우, 가까운 물체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 고혈당을 의심해 볼수 있는데 망막 주변에는 작은 정맥과 혈관, 그리고 시신경이 존재하는데 혈당이 높아졌을 때에는 어느 한곳이라도 손상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러한 혈당이 높을때 낮추는 방법으로는 평소 식단과 신체활동의 변화만 주어도 낮출수가 있는데, 주로 췌장부근 인슐린작용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잡곡밥, 블루베리, 구아바 잎 차, 녹차 등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지방함량이 많은 육고기, 가공식품, 패스트푸드은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