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세계 영유아 45만명이 로타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하는데요. 이 로타바이러스는 설사 증상이 있어 극심한 탈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로타바이러스
감염성이 있는 바이러스로 24~72시간 정도 잠복기가 있습니다. 주로 어린이들의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되어 높은 유행률을 보이는 바이러스입니다.
원인
손, 입, 비말 등으로 인해 감염됩니다.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이지만, 감염된 사람의 대변과 직접 접촉이 없더라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준 뒤, 손을 씻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점점 퍼지게 됩니다. 손이나 입이 아니더라도 오염된 물을 통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증상
설사가 주 증상입니다.
주로 설사가 나타나는데요. 설사가 계속되어 물설사까지 발생하며, 탈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설사와 함께 구토와 발열 증상이 동반됩니다.
진단
바이러스 검사를 합니다.
대부분 임상 증상으로 진단하고 치료를 진행합니다. 필요시에 바이러스 검사를 하게 되며, 대변으로 검사가 진행됩니다.
치료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진행됩니다.
아직까지는 로타바이러스의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 수액을 보충하는데, 지사제가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예방
개인 위생에 신경써야합니다.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백신은 없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준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아이의 손이 닿는 부분이나 입이 닿는 부분의 위생에도 신경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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