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려면 꾸준한 운동은 필수이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 이후로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게 되면서
좌식근무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모르겠지만
대중교통이나 의자만 보이면
무조건 앉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앉는 습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건강에 엄청 치명적이고
우리의 노화를 부추기는 위험한 자세다.
적당하게 앉으면
편안함과 여유를 주지만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 단위로
늘어날수록 사망률이 늘어난다고 한다.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8시간을 넘게 되면 사망률은 8% 증가한다.
직장생활의 대부분의 근무조건은
주 5일 근무에
휴게 시간 포함하여 9시간 근무를 한다.
우리가 움직이는 시간은 대게
점심시간에 움직인다.
성인들 뿐만 아니라
어린 청소년들도 마찬가지이다.
학업에 충실하기 위해
하루종일 앉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염증은 더욱 증가하게 되고
똑같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은 관성의 법칙 같이
편해지게 되면 몸도 편해지려 하고
조금만 움직일수록 활동적인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이 관성의 법칙이 적용 되려면
일정기간 동안은 규칙적인 힘이 가해져야
습관 처럼 되버린다.
그래서 처음이 가장 힘들고
익숙해지면 처음에 비해 힘이 덜 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상관없이
편식하지 말고 운동 하는것이
가장 건강에 좋고
노화를 조금이라도 더 늦추고 싶다면
근력 보다는 유산소의 비중을 높히는것이 좋다.
이유는 ‘텔로미어’의 길이에 있는데
노화하면서 길이가 점점 짧아 지게 된다.
그 길이를 늦추는 운동은
바로 ‘유산소 운동’ 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근력운동을 안하기에는
근력운동의 장점도 많기 때문에
골고루 하는것이 좋다.
최소한 일주일에 2~3번
1시간 동안 고강도의 훈련을 진행하는것이 가장 좋고
매일 격렬한 운동을
1시간에서 1시간 15분 사이로 진행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
그 이상은 활성산소가 많이 나오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해 건강에 좋지 않다.
초보자는 너무 욕심내지 말고
기초 체력부터 끌어 올리고
강도를 높히는것이 중요하다
건강하게 운동하자!